🔑 이 글의 핵심
📌 2026년 4월 기준,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총 34편이며, 천만에 근접한 작품까지 포함하면 35편의 메가 흥행작이 존재합니다
📌 역대 1위는 여전히 명량(1,761만 명)이며, 2026년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을 돌파하며 역대 3위에서 2위를 맹추격 중입니다
📌 왕과 사는 남자는 매출액 기준으로는 이미 역대 1위(약 1,560억 원 이상)를 기록했습니다
📌 천만 영화 34편 중 한국 영화가 25편, 외국 영화가 9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20년대 들어 티켓 가격 상승과 OTT 성장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봄, 파묘, 범죄도시4, 왕과 사는 남자까지 4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 보헤미안 랩소디(994만 명)는 천만에 단 6만 명이 모자라 아쉽게 천만 클럽에 들지 못한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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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과사는남자 출처-네이버 |
한국 영화 시장에서 "천만 관객"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흥행 지표를 넘어서, 하나의 문화 현상을 상징하는 기준선이 되었습니다.
인구 약 5,100만 명인 대한민국에서 천만 관객이란, 국민 5명 중 1명이 극장을 찾았다는 뜻이니까요. 세계 어디에서도 이런 비율의 극장 동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4월 현재 역대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공식적으로 34편이 존재하며, 개봉 중인 왕과 사는 남자까지 포함해 그 기록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갱신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이번에 정리한 TOP 35 순위에는, 정식 천만을 달성한 34편과 천만에 가장 근접한 보헤미안 랩소디(994만)를 포함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신 분이라면 "이게 천만이 안 됐다고?" 하고 놀라실 수도 있는데, 단 6만 명 차이로 문턱을 넘지 못한 이야기도 함께 다뤄보겠습니다.
📋 목차
역대 천만 영화 순위 TOP 35 전체 리스트
압도적 1위, 명량의 기록은 왜 깨지지 않을까
2026년 왕과 사는 남자, 역대 2위 도전기
한국 영화 vs 외국 영화 천만 달성 비교
장르별 천만 영화 분석
천만 영화의 흥행 공식, 패턴이 있을까
아깝게 천만을 놓친 영화들
자주 묻는 질문 (FAQ)
🎬 역대 천만 영화 순위 TOP 35 전체 리스트
2026년 4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정리한 전체 순위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상영 중이므로 관객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 순위 | 영화명 | 관객수 | 개봉일 | 국적 |
|---|---|---|---|---|
| 🥇 1위 | 명량 | 17,616,661명 | 2014.07.30 | 🇰🇷 한국 |
| 🥈 2위 | 극한직업 | 16,266,641명 | 2019.01.23 | 🇰🇷 한국 |
| 🥉 3위 | 왕과 사는 남자 (상영중) | 16,161,645명+ | 2026.02.04 | 🇰🇷 한국 |
| 4위 | 신과함께-죄와 벌 | 14,414,658명 | 2017.12.20 | 🇰🇷 한국 |
| 5위 | 국제시장 | 14,269,317명 | 2014.12.17 | 🇰🇷 한국 |
| 6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13,977,409명 | 2019.04.24 | 🇺🇸 미국 |
| 7위 | 겨울왕국 2 | 13,768,797명 | 2019.11.21 | 🇺🇸 미국 |
| 8위 | 베테랑 | 13,414,649명 | 2015.08.05 | 🇰🇷 한국 |
| 9위 | 아바타 | 13,337,833명 | 2009.12.17 | 🇺🇸 미국 |
| 🔟 10위 | 서울의 봄 | 13,128,587명 | 2023.11.22 | 🇰🇷 한국 |
| 11위 | 도둑들 | 12,984,701명 | 2012.07.25 | 🇰🇷 한국 |
| 12위 | 7번방의 선물 | 12,812,473명 | 2013.01.23 | 🇰🇷 한국 |
| 13위 | 알라딘 | 12,800,870명 | 2019.05.23 | 🇺🇸 미국 |
| 14위 | 암살 | 12,707,491명 | 2015.07.22 | 🇰🇷 한국 |
| 15위 | 범죄도시2 | 12,693,415명 | 2022.05.18 | 🇰🇷 한국 |
| 16위 | 광해, 왕이 된 남자 | 12,324,062명 | 2012.09.13 | 🇰🇷 한국 |
| 17위 | 신과함께-인과 연 | 12,278,010명 | 2018.08.01 | 🇰🇷 한국 |
| 18위 | 택시운전사 | 12,189,988명 | 2017.08.02 | 🇰🇷 한국 |
| 19위 | 파묘 | 11,914,882명 | 2024.02.22 | 🇰🇷 한국 |
| 20위 | 부산행 | 11,567,816명 | 2016.07.20 | 🇰🇷 한국 |
| 21위 | 범죄도시4 | 11,502,928명 | 2024.04.24 | 🇰🇷 한국 |
| 22위 | 변호인 | 11,375,399명 | 2013.12.18 | 🇰🇷 한국 |
| 23위 | 해운대 | 11,325,117명 | 2009.07.22 | 🇰🇷 한국 |
| 24위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11,233,176명 | 2018.04.25 | 🇺🇸 미국 |
| 25위 | 괴물 | 10,900,281명 | 2006.07.27 | 🇰🇷 한국 |
| 26위 | 아바타: 물의 길 | 10,824,614명 | 2022.12.14 | 🇺🇸 미국 |
| 27위 | 범죄도시3 | 10,682,813명 | 2023.05.31 | 🇰🇷 한국 |
| 28위 | 왕의 남자 | 10,513,207명 | 2005.12.29 | 🇰🇷 한국 |
| 29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10,504,487명 | 2015.04.23 | 🇺🇸 미국 |
| 30위 | 인터스텔라 | 10,387,691명 | 2014.11.06 | 🇺🇸 미국 |
| 31위 | 겨울왕국 | 10,329,222명 | 2014.01.16 | 🇺🇸 미국 |
| 32위 | 기생충 | 10,317,285명 | 2019.05.30 | 🇰🇷 한국 |
| 33위 | 실미도 | 10,111,892명 | 2003.12.24 | 🇰🇷 한국 |
| 34위 | 태극기 휘날리며 | 10,045,697명 | 2004.02.05 | 🇰🇷 한국 |
| 35위 | 보헤미안 랩소디 | 9,948,386명 | 2018.10.31 | 🇬🇧 영국 |
※ 왕과 사는 남자 관객수는 2026년 4월 6일 기준 누적 수치이며 현재 상영 중입니다 ※ 아바타 관객수는 재개봉분 포함 수치입니다 ※ 35위 보헤미안 랩소디는 공식 천만 미달(994만)이나, 천만 근접작으로 함께 수록했습니다 ※ 본 순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를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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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 영화 포스터 출처- 네이버 |
🏆 압도적 1위, 명량의 기록은 왜 깨지지 않을까
2014년 7월에 개봉한 명량은 1,761만 명이라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국민 3명 중 1명 이상이 극장에서 이순신 장군의 12척 전투를 지켜본 셈이죠.
이 기록이 10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2014년은 아직 OTT가 본격화되기 전이라 극장이 영화 소비의 거의 유일한 채널이었고, 티켓 가격도 지금보다 훨씬 저렴해서 부담 없이 극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순신"이라는 전 국민적 공감대를 가진 소재, 최민식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력, 그리고 여름 성수기 독주 체제까지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죠.
현재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을 돌파하며 맹추격 중이지만, 업계에서는 최종 1,650만 명 내외를 예상하고 있어 명량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티켓 가격이 만 원을 훌쩍 넘는 지금 시대에 1,700만 명을 넘긴다는 건,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이기도 합니다.
🔥 2026년 왕과 사는 남자, 역대 2위 도전기
장항준 감독, 유해진 주연의 왕과 사는 남자는 2026년 2월 4일 개봉 이후 그야말로 신드롬이라 불릴 만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주요 흥행 타임라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개봉 26일 차(3월 1일) 👉 800만 돌파 개봉 27일 차(3월 2일) 👉 900만 돌파 개봉 31일 차(3월 6일) 👉 천만 관객 돌파 개봉 47일 차(3월 22일) 👉 1,475만 돌파, 역대 3위 개봉 50일 차(3월 25일) 👉 1,500만 돌파 개봉 61일 차(4월 5일) 👉 1,600만 돌파
특히 주목할 점은 매출액입니다. 관객수로는 아직 3위지만, 누적 매출액은 약 1,56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영화 매출 1위에 올라섰습니다. 제작비가 약 105억 원이었으니 15배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거죠.
"관객으로 들어갔다가 백성으로 나온다"는 관객 반응이 SNS를 뒤덮었고, '통곡 상영회' 같은 이벤트 상영이 젊은 층의 N차 관람을 이끌어내면서 평일에도 일일 5만~12만 명을 꾸준히 동원하는 롱런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2위 극한직업(1,626만)과의 격차는 약 10만 명 수준으로 좁혀졌기 때문에, 4월 중순 안에 역대 2위 등극이 사실상 확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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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영화 포스터 출처- 네이버 |
📊 한국 영화 vs 외국 영화 천만 달성 비교
| 구분 | 한국 영화 | 외국 영화 |
|---|---|---|
| 천만 달성 편수 | 25편 | 9편 |
| 역대 최고 관객수 | 명량 1,761만 | 어벤져스: 엔드게임 1,397만 |
| 최근 천만작 (2024~2026) | 파묘, 범죄도시4, 왕과 사는 남자 | 없음 |
| 주요 배급사 | CJ ENM, 쇼박스 등 | 월트 디즈니 코리아 4편으로 최다 |
| 첫 천만 달성 | 실미도 (2003년) | 아바타 (2009년) |
한국 영화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흥미로운 건 외국 영화의 경우 마블 시리즈(어벤져스 3편)와 디즈니 애니메이션(겨울왕국 2편), 그리고 아바타 시리즈(2편)처럼 프랜차이즈 파워가 천만 돌파의 핵심 동력이었다는 점입니다.
반면 한국 영화는 서울의 봄이나 파묘처럼 시리즈물이 아닌 단독 영화로도 천만을 찍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건 한국 관객 특유의 "입소문 흥행" 문화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면 2~3주 차부터 관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패턴이죠.
🎭 장르별 천만 영화 분석
천만 영화 34편(왕과 사는 남자 포함)을 장르별로 나눠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보입니다.
📌 액션/스릴러 계열이 가장 많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3편), 베테랑, 암살, 도둑들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한국 관객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임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 사극/역사물도 강세입니다. 명량,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 그리고 왕과 사는 남자까지 사극은 전 연령대에 걸친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장르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왕"이 제목에 들어간 영화만 4편이 천만을 넘었다는 점은 꽤 재미있는 통계입니다.
📌 실화/시대극 장르에서는 택시운전사, 변호인, 서울의 봄이 모두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면서 강력한 관객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 가족/코미디 영화인 7번방의 선물과 극한직업은 가족 단위 관람과 N차 관람이 합쳐지면서 천만을 넘긴 경우입니다. 극한직업은 특히 코미디 영화로서 역대 2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죠.
📌 판타지/SF 장르에서는 신과함께 시리즈가 유일하게 한국 영화로 천만을 달성했고, 외화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와 아바타가 이 카테고리를 대표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블랙 코미디/스릴러로 분류되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이라는 국제적 권위가 국내 흥행에도 시너지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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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과사는남자 출처 -네이버 |
💡 천만 영화의 흥행 공식, 패턴이 있을까
천만 영화를 30편 넘게 분석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첫째, 개봉 시기가 중요합니다. 여름 성수기(7~8월)와 겨울 성수기(12~1월)에 개봉한 영화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명량(7월), 해운대(7월), 부산행(7월), 국제시장(12월), 신과함께-죄와 벌(12월)이 대표적이죠. 다만 파묘(2월)나 범죄도시2(5월)처럼 비수기에도 돌풍을 일으킨 사례도 있어서 절대적인 법칙은 아닙니다.
둘째, 12세 관람가 또는 15세 관람가 등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전 연령대가 극장을 찾을 수 있어야 천만이라는 물리적 숫자를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만 영화 중 전체 관람가는 겨울왕국, 알라딘, 겨울왕국 2 이 세 편뿐이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천만을 넘은 영화는 한 편도 없습니다.
셋째, 개봉 첫 주 성적보다 2~3주 차 방어율이 더 중요합니다. 왕과 사는 남자의 경우 개봉 4주 차 토요일에 일일 65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4주 차 일일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런 "역주행" 또는 "장기 흥행"이야말로 천만의 핵심입니다.
넷째, SNS 바이럴이 필수적입니다. 2010년대 이후 천만 영화는 거의 예외 없이 SNS에서 밈(meme)이나 명대사가 바이럴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극한직업의 "수원왕갈비통닭", 서울의 봄의 수많은 밈들, 파묘의 "이 무덤 풍수가..." 같은 장면들이 그 예입니다.
😢 아깝게 천만을 놓친 영화들
35위에 올려놓은 보헤미안 랩소디(994만 명)는 천만까지 단 5만 2천 명이 모자랐습니다. 2018년 퀸 열풍을 온 나라에 불러일으켰고, 음악 전기 영화라는 생소한 장르로 거의 천만에 도달한 것 자체가 기록적인 성과였습니다.
이 밖에도 천만에 아쉽게 미치지 못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검사외전(970만), 엑시트(942만), 설국열차(935만), 인사이드 아웃 2(879만) 등이 900만 관객 이상을 기록하고도 천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 2는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음에도 한국에서는 879만에 그쳤는데, 이는 같은 시기 범죄도시4와의 경쟁,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애니메이션의 천만 달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 연대별 천만 영화 달성 현황
| 연대 | 천만 영화 수 | 대표작 |
|---|---|---|
| 2003~2009 | 6편 |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아바타 |
| 2010~2014 | 8편 |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명량, 국제시장, 인터스텔라, 겨울왕국, 광해 |
| 2015~2019 | 12편 | 베테랑, 암살, 부산행, 택시운전사, 신과함께 1·2, 극한직업, 기생충, 어벤져스 2편, 겨울왕국2, 알라딘 |
| 2020~2026 | 8편 | 범죄도시2·3·4, 아바타:물의길, 서울의봄, 파묘,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 왕과사는남자 |
2015~2019년 구간이 12편으로 가장 많은 천만 영화를 배출했는데, 이 시기는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메가 히트작에 상영 기회가 집중되던 시기였습니다. 팬데믹 이후인 2020년대에는 OTT의 부상과 관람료 인상으로 천만 달성 난이도가 확실히 높아졌지만, 그럼에도 콘텐츠의 힘이 증명되면 여전히 천만은 가능하다는 걸 서울의 봄, 파묘, 왕과 사는 남자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 범죄도시 시리즈, 유일한 "쓰리천만" IP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시리즈 3편이 모두 천만을 넘은 유일한 IP입니다. 범죄도시2(1,269만), 범죄도시3(1,068만), 범죄도시4(1,150만)로 시리즈 누적 관객수가 4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마동석 배우의 캐릭터성과 "통쾌한 액션"이라는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매년 5월 성수기에 맞춘 안정적인 개봉 전략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다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관객 피로도가 쌓일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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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4 포스터 출처-네이버 |
🎞 앞으로 천만을 넘을 가능성이 있는 2026년 기대작들
왕과 사는 남자 이후 2026년 하반기에도 천만 후보로 거론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군체(전지현 주연), 나홍진 감독의 호프(황정민, 조인성 주연) 등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두 작품 모두 감독과 배우의 조합만으로 기대감이 큰데, 실제 완성도에 따라 2026년 두 번째,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순위를 보면서 "내가 극장에서 본 영화가 몇 편이나 될까" 세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천만 영화 35편 중에서 절반 이상을 극장에서 봤다면, 한국 영화 문화를 꽤 오래 함께해 온 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으로도 한국 영화 시장에서 어떤 작품이 천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지, 함께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리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천만 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본 글의 관객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상영 중인 영화의 관객수는 집계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